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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기록

내가 찾아보는 주식(ETF) : VHT(Vanguard Health Care ETF)

wy1005 2024. 12. 6. 20:26

저번 포스팅 때 썼듯이, 추가로 하나의 주식을 더 매수하고자 한다.

 

요새 고민 중인게 바로 '헬스케어/제약' 주이다.

 

내가 매수한 4개의 주식 모두 헬스케어 관련주는 없는 관계로, 헬스케어 분야를 하나 매수하여 그 비율을 맞출까 싶기도 했다.

 

그래서 고민중인 주식(ETF) 중 하나인 "VHT".

 

이 주식에 대해 잠깐 소개해보고자 한다.

 

내용은 아래와 같다.

 

 


 

1. VHT 개요

●   Vanguard에서 운용하는 헬스케어 섹터 ETF

  헬스케어 분야에 집중 투자하고 있는 대표적인 ETF

●   헬스케어 섹터 전반적인 기업 416종목으로 구성되어 성장성과 안정성 도모

VHT 개요 / 출처 : ETF check

 


2. 특징

●   헬스케어 섹터 중심 투자

      -  의료 서비스, 제약, 생명공학 등 다양한 헬스케어 분야에 투자

      -  헬스케어 섹터는 "고령화"와 "신약 개발"로 지속적 성장 기대

 

●   안정적인 대형주 중심 구성

      -  Johnson & Johnson, UnitedHealth Group, Amgen, Pfizer 등 포함       

 

VHT 구성 상위 10개 종목 / 출처 : ETF check

 

 


3. 나의 VHT 고려 이유

●    헬스케어의 성장성

       -  금년도 후반기 반등하는 모습 보이는 중

       -  고령화와 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장기적 성장, 관심도 유지 가능성 高)

 

●    안정성과 성장의 조화

       -  제약, 건강은 인간에게서 뗼 수 없는 필수 소비재 중 하나로, 시장 안정성 확보 가능성 多

       -  혁신적인 신약 개발 등의 이슈 발생 시, 성장성도 확보 가능

 

●    포트폴리오 다각화 

       -  현재 기술주 중심으로 치우친 내 포트폴리오에 헬스케어 섹터 추가하여 안정성 확대

 


4. VHT의 수익률 및 배당 정보

●   배당 주기, 성장률

VHT 개요 / 출처 : ETF check

 

 

●   연평균 수익률 : + 13%

1년간 수익률 13.03% / 출처 : ETF check

 

 

●   YTD 수익률 : + 8.01%

1/1~12/5(YTD) 수익률 8.01% / 출처 : ETF check

 

 

●   MAX(상장 후 현재까지) 수익률 : + 606.77%

상장(2004/1/26) 후 부터 현재까지의 수익률 606.77% / 출처 : ETF check

 


5. '24년 헬스케어 섹터 히스토리(고려 사항)

●   초반 : 약세

     1. 금리 상승, 자금 조달 어려움

         -  연준의 금리 인상과 고금리 기조 지속으로 인한 헬스케어 및 바이오 기업의 자금 조달 난항

 

      2. COVID-19 이후 성장 둔화

          -  모더나(MRNA)나 화이자(PFE) 등 팬데믹 특수를 누렸던 기업들의 성장 약화 ▶ 주가 하락

.

●    중반 : 조정

     1.  기술 혁신, 투자 재조명

          -  유전자 치료제, 항체-약물 접합체(ADC) 등 혁신 기술 관심 통한 헬스케어 섹터에 대한 관심 증가

          -  대형 제약사와 고급 기술 보유 중소기업의 파트너십 강화 ▶ 일부 관련주 반등 신호

 

     2.  인구 고령화 지속에 따른 헬스케어 수요 증가

          -  헬스케어에 대한 수요 지속적인 증가

          -  허나, 고금리가 투자 심리 억제하여 눈에 띄는 성장세는 나타내지 못함.

 

●     하반기(현재)

     1.   정책과 이벤트 중심 반등 가능성

            -  12월 FDA의 유전자 치료제 승인 이벤트

            -  특히, 글로벌 제약사들의 특허 만료 위기 극복하기 위한 '에버그리닝' 전략 ▶ 수익 기반 다각화 도모

※ 에버그리닝 전략
제약사들이 기존 특허가 만료되기 전에 약간의 변경(약물 제형, 투여 방법, 복합제 추가 등)을 통해 새로운 특허를 등록하는 방법. 기존 약물의 특허 보호 기간 연장하여 수익을 더 오래 유지 가능

 

     2.   펀더멘털 개선

           -  빅파마 기업들의 강력한 실적

           -  신약 개발이 다시 탄력을 받으면서 헬스케어 섹터의 안정성 강화

 

 

 

이처럼 위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현재 헬스케어 섹터의 반등 조짐이 보이는 상황에서 VHT를 매수할지 고민 중이던 터라, 소개글을 써보면서 생각을 정리하는 느낌으로 써보았다.

 

다음에는 또 고려중인 주식을 하나 더 찾아서 써보고자 한다.